생각만으로도 상큼하고 피부가 좋아질 것 같은 과일하면 레몬이 떠오르는데요. 요즘은 다이어트를 위해서 레몬물을 직접 만들어 마시는 사람들도 늘고 있더라고요. 전 피곤하거나 졸음이 쏟아질 때 느끼한 음식을 먹었을 때 챙기는 편인데 레몬물 효능으로 피로회복은 물론 면역력을 높이는데도 도움이 된다고해요.
건강과 미용에 좋다고 알려진 레몬물인데 구체적으로 어떤 효과가 있을까요. 누구나 쉽게 만들어 먹을 수 있고 요즘은 제품으로 나와서 편하게 챙겨먹을 수 있는 레몬물이 우리몸에 주는 다양한 효과를 알고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아요.
소화를 촉진해주는 효과가 있어서 평소 소화불량으로 고생하는 분들에게 알맞아요. 레몬물을 꾸준히 마시면 소화 기능을 돕고 위장이나 배변기능을 좋게해준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간의 담즙 분비를 활발하게 하여 소화에 많은 도움이 받을 수 있어요.
레몬물 만들기가 어렵지 않기때문에 직접 만들어 먹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는데요. 물 한 잔에 반으로 자른 레몬을 꽉 짜서 섞어주면 완성이에요. 깨끗하게 씻어서 얇게 슬라이스 해서 띄우면 보기에도 좋아요. 다이어트를 위해 챙기는 분이라면 1리터에 1개면 충분해요.
면역력이 떨어진 분들에게 좋은데요. 비타민C가 많이 들어 있어서 면역력을 상승시키고 감기에 걸리지 않게 예방해줍니다. 비타민C는 피부 미용에도 효과적인데요. 자외선, 스트레스, 담배 등으로 인해 활성산소가 증가하면 세포가 산화되고 노화되는데 비타민C가 활성산소를 제거하여 노화를 지연시킬 수 있어요. 레몬물 효능으로 피부미용에 도움이 되니 피부의 칙칙함이나 주름 등이 고민된다면 꾸준히 챙겨보세요.
강력한 항산화제인 에리오시트린은 폴리페놀의 일종으로 폴리페놀을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어 심근경색이나 뇌졸중의 위험을 줄일 수 있어요.
살균 항균 효과가 있어서 구취를 줄이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더운 여름에 불쾌한 입냄새로 스트레스 받고 있다면 탈취효과가 있는 레몬차를 드시면 효과적이랍니다. 목의 염증이나 통증도 완화할 수 있어요.
골다공증을 예방할 수 있어요. 신맛을 내는 구연산이 칼슘의 흡수와 효율을 높여서 중년 여성의 골다공증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특히 다이어트에 최적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펙틴이라는 식이섬유가 포함되어 있어서 배변 활동을 도와주고 지방의 흡수를 억제하는 효과도 기대할 수 있어요. 디톡스 다이어트라고 몸속 독소제거에 효과를 볼 수 있지만 한가지만 먹으면 영양의 불균형이 생길 수 있으니 물대신에 음료대신에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레몬은 향기만으로도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는데요. 향기 성분인 리모넨이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효과가 있어서 커피나 홍차 대신 따뜻하게 마시는 것도 좋습니다. 카페인이 없어서 자기전에 마실 수 있다는 장점도 있어요. 레몬물 효능이 좋다고해서 너무 많이 마시면 위장에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알맞게 챙겨서 예쁜 피부만들고 건강도 챙기세요.